금속 표면에 얇은 피막을 형성하여 공기나 물의 접촉을 방지
규산염 방청제가 물에 용해되면 화학적 작용에 의해 성분의 분자성을 띠게 되고 반면 금속의 표면은 +성분이 되어 전기화학적 친화력을 갖게 되어 금속표면에 1㎛ 이하의 얇은 피막을 입히며, 형성된 피막이 고착화하여 방청효과를 갖게 됩니다.
음료수에 안전하게 사용
규산염 방청제는 주원료 자체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질 중 그 순수성이 가장 높다는 규석을 고온으로(1650℃ 이상) 용융시켜 제조하므로 완전 멸균되어 인체에 전혀 무해합니다.
먹는물 관리법 제27조에 의한 수처리 제조법 제18호 제품으로써 음용수용으로 규정에 합치되며 선진국에서는 방청제를 광산물 계통인 규산염 및 복합염으로 규정하여 수질오염을 정책적인 면에서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용액 자체가 응고되거나 결석되지 않음
규산염 방청제가 용해되어 금속표면에 피막을 형성하며 전기자력의 음양이온 작용으로 표면에 응고 또는 결석되지 않습니다.
용해도와 열전도가 일정함
규산염 방청제는 온도가 상승될수록 분자의 팽열이 극대화하여 활성화 되므로 효과는 떨어지지 않으며 열전도에도 영향이 없습니다.
비철금속에도 절대적인 효과가 있음
규산염 방청제는 전기화학적 작용에 의하므로 철은 물론 동, 알루미늄, 납 등 비철금속 등에도 스케일 및 슬러지 방지 등 효과가 탁월합니다.
경수를 연수화시킴
규산염 방청제는 경수성분인 칼슘(Ca), 마그네슘(Mg) 성분을 포획하므로 경수성분을 연수화시켜 수질을 개선시킵니다.
경도성분이 150ppm 이상이 될 경우에도 적정량의 규산염을 투입하면 60ppm 이하로 떨어집니다.
규산염은 자연환경을 살리는 친화적 물성
규산염 방청제는 용존산소를 활성화하여 물의 수질을 근본적으로 개선시키는 자정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질오염에서 오는 자연환경 보존차원에서라도 방청제는 반드시 규산염계이어야 합니다.
